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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쓰브랜드>



    프레아를 위해 오랜만에 솔스트하임에 왔다.



    레칭 네치의 주인인 겔디스로부터 소문 하나를 들었다.



    위치는 스칼 마을의 북서쪽 방향에 위치해 있는 하크니어의 해변(하크니르 톱모래 해변)




    활로 해적들을 처리하고




    해적 선장의 짐을 뒤져보았다.



    하크니어(하크니르)라는 전설적인 해적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었다.



    하크니어에 대한 소문과 설명을 보아하니 인성은 사탄에 가까운 것 같았다.



    한참 읽어보다가



    방어구와 금화라고 적힌 부분에서 집중력이 상승했다.



    욕심이 화를 부른 엔딩



    깔끔하게 보기 위해서 보물지도는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 합쳤다.



    가룩이 묻었다는 고대의 상자가 마침 있길래 락픽으로 열어보았다. (전문가 등급)



    드디어 프레아의 장비를 바꿔줄 타임

     


    시계 방향으로 움직이기 위해 텔미스린에 왔는데 오자마자 화산재 스폰한테 몇대 얻어맞았다.



    에보니 줘서 참는 중



    화산재 스폰 척후병을 잡고 있는데 갑자기 화염 마법이 날라왔다.



    정체는 다 타버린 스프리건



    마지막까지 진상이었다.



    다시는 만나지 말자



    피가 꽤 깎여서 치료부터 한 다음



    고대의 상자가 묻혀있는 곳으로 갔다.



    이번에 찾은 장비는 전투화



    세번째 장비를 찾기 위해 바람의 비석으로 넘어왔다.



    꽤 먼거리에 있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약탈자 두목이 달려와서 깜짝



    두목과 나머지 부하들을 잡고



    블러드 스칼 무덤 근처에 왔다.



    숨어서 적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고




    처리!



    세번째 상자의 자물쇠 등급이 숙련자라서 빨리 열었다. 



    이번에 찾은 아이템은 가슴 방어구



    크 풍경 좋고



    한창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약탈자가 달려들어서 프레아가 처리해주었다.



    나와라, 더네비어!





    드래곤이 착륙하자마자 바로 활을 쐈다.



    잘했어 더네비어!



    네치들을 지나



    네번째 상자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이번에 얻은 템은 장갑과 길든헐 무덤(길든헐 고분)의 열쇠



    장비의 설명을 보면 볼 수록 프레아한테 찰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길든헐 무덤은 스칼 마을의 동쪽 방향 위치하고 있었다.



    무덤 앞을 지키고 있는 약탈자들을 처리하고



    안으로 이동



    들어가자마자 보게 된 모험가의 시체



    모험가의 소지품을 뒤지다가 찢어진 노트가 나와서 읽어보았다.



    스탈림을 캘 수 있다는 고대 노드 곡괭이를 쓸 차례! (# SKYRIM SE(Sub) 003 편 참조)



    비밀 통로를 알아내기 위해 스탈림을 채광하는 중



    어후 깜짝이야



    침착하고 반대편에 있는 스탈림도 채광했다.



    나왔다 비밀통로!



    디아블로의 고블린 방인 줄!



    엇 갑자기 문이 왜



    다가올 앞날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채 문이 닫히든지 말든지 신나서 금화랑 보석을 챙겼다.




    분위기가 꽤 무서운 방에 도착



    제단 위에는 하크니어 데쓰브랜드의 해골과 무기인 블러드 사이드가 있었다. 

    쌍수 무기라고 했는데 하나는 어디로 갔지



    블러드 사이드를 챙기자마자 부활한 하크니어



    전설답게 장난아닌 전투력



    갑자기 하크니어가 사라지더니



    하크니어 해적단들이 나타났다.



    이 때 너무 맞아서 경갑 방어구 레벨과 한손 무기 레벨이 올라갔다.



    2차전



    방금 뭐라고 그랬어




    아까와 똑같은 패턴



    이 때 프레아가 그로기 상태가 되는 바람에



    모든 어그로가 주인공한테 와서 정말 힘들었다. 



    이리와 활쟁이



    분노의 피니쉬 컷



    3차전



    이번에는 마법까지 쓰는 부하들이 나타나서 피가 훅훅 깎였다.



    갑판장인 가룩까지 잡았을 때



    또 해적단들이 소환되었다.



    푸스로다! 



    4차전



    드디어 하크니어를 완전하게 잡았다.



    아이고 프레아 이게 뭔 일이냐 ㅠ



    바로 치료해줄게



    악령의 잔해로 변해버린 하크니어의 소지품을 뒤져보았다.



    하크니어의 나머지 무기인 소울렌더까지 얻었다.



    <블러드 사이드와 소울렌더의 옵션>



    나가기 전 상자의 템을 뒤져보았다.



    고만고만한 수준



    말로리네 대장간으로 가서 장비들을 전부 강화한 다음 프레아의 장비를 바꿔주었다. 룩이 전보다 더 구린 것 같은 건 기분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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