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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스바스튼 지역의 서브 퀘스트 편>



    포스원, 실버-블러드 가문, 용병. 안 좋은 추억이 떠올랐다. (# SKYRIM SE(Sub) 006, 007편 참조)



    뭔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아이너테치를 만나러 갔다.



    최악의 경우 유혈 사태가 일어날지도 




    용병들이 죽치고 있다는 사누아락 광산 안으로 들어갔다.



    가까이 가도 공격을 하지 않는 걸 보니 대화로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주 그냥 살림을 차려놨구나



    용병들의 리더인 아타르한테 말을 걸어보았다.



    있는 놈들이 더 한다더니



    프레아가 제대로 뒤를 지키고 있는지 확인을 한 다음



    아타르를 설득했지만 전혀 먹히지 않았다.



    4가지의 선택지



    혹시 몰라서 설득을 한 번 더 했는데 성공! 이 때 대화 기술 레벨이 증가했다.



    보상으로 1,200골드를 받았다.




    <로릭스테드 지역의 서브 퀘스트 편>



    로릭스테드에서 에릭이라는 남자를 만났다.



    아들 말도 안 듣는데 초면인 남자의 말을 과연 믿어줄까



    하긴 로릭스테드가 재밌는 동네는 아니지



    어려운 일도 아니라서 에릭을 도와주겠다고 했다.



    므랄키를 만나러 서리 열매 여관으로 이동




    2가지의 선택지




    3가지의 선택지



    1번을 선택할 걸 그랬다. 499골드 정도는 줄 수 있었는데.



    마음은 콩밭에 있어도 본업은 충실한 에릭



    혹시 몰라서 하는 얘긴데 길에서 블러드 드래곤을 만나면 무조건 도망가




    <▼▼ 에릭과 헤어진 후의 이야기 ▼▼ >



    잠시 다른 곳에 들렀다가 에릭이 생각나서 로릭스테드에 왔다.



    제법 농부티를 벗은 에릭은



    살벌한 닉네임까지 달고 있었다.



    500골드로 에릭을 고용할 수 있긴 하지만 필요 없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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