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RIM SE(F&G) 018

<추적>

눈치 못채는게 이상한거 아닐까

지금 할 수 있는거라고는 칼라이아를 믿는 것 뿐

출발

칼라이아가 지나가는데도 그냥 보내주던 길드원들

저수조로 들어가자마자 브린욜프, 벡스, 델빈이 무기를 꺼내들었다.

브린욜프를 납득시키기 위해 갈루스의 일기장을 보여주었다.

일기를 본 브린욜프는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제 일기장의 말들이 진짠지 가짠지 확인해볼 시간

브린욜프는 갈루스의 일기장에 있었던 내용을 요약해서 델빈에게 알려주었고

델빈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저번에 말한대로 리더의 노하우덕분인가..!

금고 앞에 선 세사람.

첫번째로 델빈의 열쇠

두번째로 브린욜프의 열쇠를 이용해서 금고의 문을 열었다.

브린욜프의 말대로

상자라는 상자는 다 열려있었고 그나마 남아있는 물건이라고는 무거운 무기 몇개뿐이었다.

빡친 벡스가 무기를 꺼내들었다.

어떻게 이렇게 눈뜨고 당하냐

브린욜프가 주인공이 칼라이아로부터 들은 얘기를 전부 다 알려달라고 해서

갈루스를 죽인 진범이 머서라는 것과

골든글로우와 호닝브루와 관련된 인물은 칼라이아였다는 것,

나이팅게일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추노의 시작

이야 집도 있고 경비병도 있고 누릴거 다 누렸구나 아주

평소라면 살인은 못하게 하던 브린욜프였는데 이번에는 승낙해주었다.

가기 전에 필요한 정보얻기는 필수

일단 메모

벡스한테가서 발드에 대해 물어봐야겠다.

계획..?

역대급 인성일세

발톱 인식 도어시스템도 그렇고 금고 문도 그렇고 머서에게는 무슨 비밀이 있는걸까.

발드의 정보를 얻기 위해 벡스한테 갔다.

착한 사람이라고는 안했어.

뇌물보다는 메이븐 찬스를 쓰는게 나을 것 같다.

메이븐을 만나러 안개장막 성채로 갔다.

호닝브루 양조점 일을 도와줘서 그런지 몰라도 리프튼에서 집을 살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되었다.

발드의 빚이 한두푼이 아닌모양

사정이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이름부터 안좋은데 쓰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세상에 그렇게 좋은 펜이!

메이븐이 머리 꼭대기 위에서 지켜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이고야

깃털펜이 있을법한 위치를 알아낸 다음

혼리크 호수로 갔다.

좌초된 배와

튼튼한 금고안에서 복제의 깃털펜을 발견했다.

<복제의 깃털펜 위치>

메이븐에게 복제의 깃털펜을 돌려주고

발드의 차용증서를 손에 넣었다.

월드리프트 저택에 도착

발드에게 차용증서를 돌려주자 보상으로 월드리프트의 저택열쇠를 주었다.

발드 이즈 프리!

2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장치의 위치를 확인한 다음

활로 처리!

안으로 들어가자 산적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은신해서 잡다가 피니쉬 컷이 떠서 한 컷

방 안에서 소유주의 편지와 구매목록을 발견했다.

남의 돈이라고 펑펑 쓴 모양

거실에 있는 기둥의 사슬을 잡아당겼더니

옷장의 문이 열리면서 숨겨진 공간이 나왔다.

지하로 이동

밟으면 불기등이 나오는 함정이 있어서

최대한 벽에 바짝 붙어서 가고 있는데 프레아가 너무나도 당당하게 가로질러와서 부상을 입었다.

함정의 수를 보아하니 이 집안에 굉장히 중요한게 있는 듯 했다.

상자에서 골드와 마법 주문서를 챙기고

도끼 함정을 지나

문 근처에 있는 장치를 제거하자

화살이 발사되었다.

책상 위에서 계획서와 편지를 발견했다. (붉은 주방책 - 은신기술 증가)

편지에서도 언급되어있는 머서의 잠금해제 실력. 오른쪽에 있는 계획서는 뭘 말하는건지 감이 오지 않았다.

진열함 안에 있는 칠렌드라는 검을 챙기고

보석과 장신구들, 그레이 폭스 흉상을 챙겼더니 델빈에게 가라는 지시가 떴다.

지하로가자 하수구 지역 저장고로 갈 수 있는 문이 나왔다.

구멍 안으로 들어갔더니

하수구 지역이 나왔다.

이렇게 가까이 만들어놨을줄이야

계획서에 표시된 그림은 '팔머의 눈'이라는 보석이었다.

이제 칼라이아와 얘기할 시간.

그 전에 그레이 폭스 흉상 때문에 델빈부터 만나러 갔다.

그레이 폭스 흉상을 팔고 600골드를 얻었다.

<델빈 테이블 위에 올려져있던 편지들의 내용>

<추적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