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430)
  • <어려운 대답>



    갈루스의 일지를 들고 윈터홀드의 여관으로 갔다.



    갈루스가 쓴 정체불명의 언어는 '팔머의 언어'로



    마르카스의 궁정마법사인 칼셀모가 팔머어를 번역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을거라고 했다.



    갈루스도 칼셀모한테서 훔쳐왔나 설마



    일단 마르카스로 가봐야할 것 같다.



    희소식!



    조금만 보여주면 되는데



    4가지의 선택지



    완전 팬입니다!



    그렇다면 돈으로! 



    위협은 해봤자 사이만 나빠질 것 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칼셀모가 딴짓을 하고 있는 사이



    테이블 위에 올려져있는 박물관의 열쇠를 훔쳤다.



    들어가기도 전에 경비병한테 붙잡혔다.



    칼셀모의 파워가 굉장한가보다.



    경비병이 다른 곳을 보고 있을 때 



    바로 박물관 안으로 들어갔다.



    대충 얘기를 들어보니 경비병 말고도 칼셀모가 따로 고용한 원정대들이 있는듯했다.



    어차피 실내라 들킬 염려도 없어서 경비병들을 처리하고



    칼셀모의 연구실로 이동



    칼셀모가 따로 고용한 원정대들의 간부 목소리가 들렸다.



    문 앞을 지키고 있는 경비병을 처리하자



    다른 경비병들이 달려왔지만 프레아가 깔끔하게 처리



    화살들을 회수하고



    경비병들을 처리하면서 안으로 들어갔다. 



    도시 경비병이 말했던 함정인 듯



    이정도 수의 경비병들을 따로 고용할 정도면 칼셀모는 엄청나게 돈이 많나보다.



    마도사 경비병들의 리더인 아이켄터를 처리하고



    소지품을 뒤져보았다.



    복도로 이동



    테이블 위에 있는 '이중 비밀'이라는 책을 읽었더니 마법 부가 기술이 증가했다.



    발코니로 나오자마자 보인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칼셀모의 탑으로 이동



    2층에 장식되어있는 석판이 눈에 들어왔다.



    계단으로 올라가서



    석판이 있는 곳으로 갔더니 탁본을 만들기 위한 물품이 필요하다는 알림이 떴다.



    바로 뒤에 있는 칼셀모의 방으로 들어가서 목탄과



    종이 두루마리를 챙기고



    테이블 위에 있는 '차마바미디움 : 드웨머에 관한 전설'이라는 책을 읽었더니 중갑 방어구 기술이 증가했다.



    탁본 작업 완료!



    바로 나가려고 했는데 마도사의 경비병들과 대장인 아퀼리우스가 나타났다.



    두근두근



    경비병을 잡다가 피니쉬 컷이 떠서 한 컷



    나머지 경비병들을 처리하고



    마지막으로 아퀼리우스를 처리! 활 쏘는 실력이 예전보다 조금 올라간 것 같다.



    탁본을 챙겨서 윈터홀드 여관의 지하 저장고로 넘어왔는데 칼라이아도 같이 기다리고 있었다.



    왜 문서가 아닌 탁본을 가지고 왔냐면 말이야



    그래 잘 생각했어.



    엔씨어는 탁본과 갈루스의 일기를 번갈아보며 적힌 내용을 알려주었다.



    예전부터 머서한테 수상함을 느끼고 있었던 갈루스



    횡령?!?!



    다음은 나이팅게일에 대한 이야기



    엔씨어의 번역은 여기까지.



    칼라이아는 엔씨어에게 작별인사를 건넸다.



    걔네들이 믿어줄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해볼게!



    앞으로 훔친 물건들은 엔씨어나 굴룸아이를 통해 거래하면 될 듯



    이제 갈루스의 일기와 번역본을 들고 도둑길드 아지튼으로 갈 차례



    황혼의 무덤은 데이드릭 프린스인 녹터널의 사원. 그러고보니 로딩창에서 몇번 본 것 같기도 하고



    간도 크게 사원에서 물건까지 훔친 머서



    좀 더 정보를 알아내고 싶었지만 칼라이아가 더이상 말해주지 않았다.



    떠나기 전 칼라이아로부터 갈루스가 썼던 '나이팅게일 검'을 받았다.



    <나이팅게일 검의 옵션>



    길드멤버들이 과연 뉴비의 말을 들어줄지 걱정이 됐다.


    <어려운 대답 완료>

    '■ SKYRIM SE ■ > - Faction & Guild Que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SKYRIM SE(F&G) 019  (0) 2018.01.27
    # SKYRIM SE(F&G) 018  (0) 2018.01.27
    # SKYRIM SE(F&G) 016  (0) 2018.01.25
    # SKYRIM SE(F&G) 015  (0) 2018.01.24
    # SKYRIM SE(F&G) 014  (0) 2018.01.24